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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12.15 조회수 20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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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청춘』 창간 4주년 및 작품상·신인상 시상식


 
 
 
 
 
 
 
 
 
 
『문학청춘』 창간 4주년 및 작품상·신인상 시상식
『문학청춘』이 창간 4주년을 맞아 작품상과 신인상 시상식을 함께 열었다. 대학로에 있는 함춘회관에서 2013년 11월 9일 오후 5시 20분부터 윤효 시인의 사회로 조촐한 행사를 진행했다. 황경애 선생의 '사풍정감'을 청춘의 춤으로 해석하여, 오프닝 세레모니를 수놓았다. 김남조(대한민국예술원회원)·김종길(대한민국예술원회원)·허영자 이건청(전 한국시인협회장)·박의상 시인의 뜻깊은 축사로 『문학청춘』 4주년과 수상자들을 격려하였다. 이어서 본지 편집위원 이병헌 교수와 추천심의위원 이수익 시인, 오병훈 수필가의 작품상과 신인상 심사평이 있었다. 작품상을 받은 이성렬 시인과 신인상의 유담·정은영 시인, 고혜량·김시영·박일랑 수필가의 작품 낭독이 이어졌고, 상패와 상금 및 명예시인작가패 증정식이 이어졌다.
김종길 시인이 이성렬 시인과 신인들에게 수상패와 당선패 및 상금을 수여하면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금주·박인숙·김용자·정수민·김지원·전경순 제씨에게 전 한국시인협회장인 이건청 시인이 명예시인작가패를 선물했다. 명예시인작가들에게는 부상으로 『문학청춘』 평생구독권도 주어졌다. 수상·당선 소감을 통하여 앞으로 태어날 시와 산문의 아름다움을 예감했다. 본지 김영탁 주간은 4주년을 맞아 과연 『문학청춘』이 걸어온 짧은 기간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문예지로서 본연의 일을 잘해왔는가를 공개적으로 반성하는 시간을 통해, 문단과 시인작가들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3시간에 걸쳐 진행된 행사는, 서원대학교 이병욱 교수의 우리 민요를 주제로 하여 다양한 변주와 애드립으로 흥을 맘껏 표현한 기타연주로 마무리하였다.
참석한 시인작가는 노향림 최명길 송상욱 강상기 조창환 이명수 박몽구 이화은 이경림 신승철 박몽구 이경호 김영승 오태환 정숙자 정영숙 박미산 양균원 최명란 오늘 강미영 임채성 김인육 박분필 성백선 김유자 이원식 이병초 최준 호병탁 김삼환 김인구 김세영 김진돈 박정이 김영찬 김대성 김영 오룡훈 조창환 서범석 김용진 박해전 나금숙 엄영란 김찬옥 김선아 박일만 권영해 한세정 김종태 홍기정 이상훈 이혜원 전순영 하정임 양은숙 서대선 김생수 김미영 김추인 이재현 김진길 손현숙 이현채 김종규 조연향 권현형 김연종 정지우 박수빈 윤보영 이여원 김요아킴 곽경효 김와옥 이택성 안차애 등(도착순), <지리산문학관> 김윤숭 관장, 『시와표현』 박무웅 발행인, 『시선』 정공량 주간, 『시와세계』 이덕주 편집인, 『시산맥』 문정영 발행인, 『한국산문』 송경미 사무국장, 한국의 전통문화예술과 걷기를 결합한 한류산들강의 고영회 회장, 임영자 남서윤 김영락 이창우 김용진 최정임 황인용 이상우 양건모 유춘환 양대모 정은숙 김희정 장윤석 회원 등 갓 등단한 젊은 시인들까지 140여 명이 다양한 스펙트럼을 이루었다. 2차 뒤풀이와 함께 식을 줄 모르는 시의 열정으로 대학로의 밤을 밝혔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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