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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12.15 조회수 19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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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청춘』 창간 5주년 및 신인상 시상식
『문학청춘』 창간 5주년 및 신인상 시상식
 

 
『문학청춘』이 창간 5주년을 맞아 신인상 시상식을 함께 열었다.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2014년 11월 8일 오후 5시 30분부터 김종태 시인의 사회로 조촐한 행사를 진행했다. 장경기 시인의 단무도 공연으로 시와 청춘을 재해석하여, 오프닝 세레모니를 수놓았다. 김남조(대한민국예술원회원)·김종길(대한민국예술원회원)·이건청(전 한국시인협회장) 시인과 고영회(대한변리사회장) 대표의 뜻깊은 축사로 『문학청춘』 5주년과 수상자들을 격려하였다. 이수익 시인의 신인상 심사평과 김미옥·류인채·손영숙 시인의 작품 낭독이 이어졌고, 상패와 상금 및 명예시인패 증정식이 이어졌다. 김남조 시인이 신인들에게 당선패 및 상금을 수여하면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도은영·서현석·김영일 제씨에게 김종길 시인이 명예시인패를 선물했다. 명예시인들에게는 부상으로 『문학청춘』 10년 구독권도 주어졌다.
본지 김영탁 주간은 6주년 새해부터 혁신호 발간을 약속했다. 이어서 한국 마임의 대가 현대철 대표의 ‘청춘’을 테마로 한 마임공연이 멋지게 펼쳐졌다. 박의상 노향림 이명수 박정남 오태환 최금녀 이경림 정숙 중진 시인들과 박무웅(『시와표현』) 문정영(『시산맥』) 이덕주(『시와세계』) 발행인, <지리산문학관> 김윤숭 관장, 김대성 김삼환 김원옥 김영찬 김자현 김찬옥 박남희 양균원 이상우 한소운 최호일 시인 등 150여 명이 『문학청춘』 창간 5주년을 함께했다. 행사를 마무리하고 <빈대떡신사>에서 뒤풀이를 했는데, 서로가 헤어질 줄 모르고 대학로의 밤을 뜨겁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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