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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12.05 조회수 2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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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청춘』 창간 7주년 및 신인상 시상식

『문학청춘』 창간 7주년 및 신인상 시상식

『문학청춘』이 창간 7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신인상 시상식을 열었다.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2016년 11월 11일(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김요아킴 시인의 사회로 소박하게 진행되었다. 국가대표 상비군 박태훈·임세빈 댄서의 열정적인 탱고로 오프닝 세레모니를 선보이며 ‘시가 된 춤, 춤이 된 시’를 펼쳤다. 오세영(대한민국예술원회원)·이건청(전 한국시인협회 회장)·박의상·유담(문학청춘작가회장) 시인의 뜨거운 축사로 『문학청춘』 7주년과 수상자들을 격려하였다. 이수익 시인의 신인상 심사평과 배주열·백선오·이나혜·신민걸·이일우 시인의 작품 낭독이 이어졌고, 상패와 상금 및 명예시인패 증정식이 이어졌다. 이건청 시인이 신인들에게 당선패 및 상금을 수여하면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배상명·이용환·박준영·김민정·고명숙 제씨에게 박의상 시인이 명예시인패를 선물했다. 명예시인들에게는 부상으로 『문학청춘』 10년 구독권도 주어졌다. 
본지 김영탁 주간의 감사 말씀과 함께 8주년 새해부터 새로운 변화를 약속했다. 이어서 박태훈·임세빈 댄서의 ‘춤시/시춤’을 테마로 한 왈츠의 무대는 시와 춤이 어우러지는 장면을 멋지게 연출했다. 임채성 정경해 이선국 손영숙 이성률 김선아 류인채 배상명 서수자 전북시인협회 한선자 김제김영 김은숙 최태랑 서대선 임재춘 선선경 이남순 김인희 이경호(평) 이병헌(평) 김대성 김미옥 홍사성 박수현 홍경나 조명 정재민 엄진호 구지연 강문주 이성렬 동시영 이명현 홍지인 오태환 이덕주 이여원 양균원 정진아 이종만 최서림 황주은 이찬규 최일화 이경 김원옥 정재분 이서화 박남희 박록삼 정지우 김신영 오세경 김영찬 김연종 이선식 김애양 이미란 이정수 권용현 유정자 신승철 호병탁 시인 등 70여 명이 『문학청춘』 창간 7주년을 함께했다. 행사를 마무리하고 <조선장>에서 육개장으로 뒤풀이를 했는데 서로가 헤어질 줄 모르고 대학로의 밤을 뜨겁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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