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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씨앗 (황금알시인선 246)
지은이 : 양시연 외
출판사 : 황금알
발행일 : 2022년 6월 15일
사양 : 280쪽 | 135*215
ISBN : 979-11-6815-020-1-03810
분야 : 황금알 시인선
정가 : 15,000원
정드리문학 제10바람의 씨앗을 엮는다. 열 번째 발간하는 책을 붕어빵 찍듯 답습할지, 아니면 어떻게 달라져야 할지 고심한 흔적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번 호 시인 인터뷰는 정수자 시인이다. ‘아직은 더 사무치려네, 애면글면 편에나라는 싯구만 봐도 뭔가 있을 것 같은 시인의 시세계를 들여다본다.
시인이 쓴 시조에 오세영, 김우영, 이은봉 시인을 모셨다. 시조의 울타리 밖에서 자유시를 쓰는 시인들의 시조를 통해, 우리 시조의 현주소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해자의 제주어산책은 제주어 작품을 쓸 때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 필요한 부사어에 초점을 맞췄다. 도움을 주신 양전형 시인과 문순덕 박사님께 감사드린다.
poet & country 두 번째 단추로 문순자 시인의 고향 애월읍 구엄리를 찾았다. ‘시의 마중물, DNA를 물려받은 구엄바다에서 작가의 고향 그리고 작품의 근원을 유추해본다.
정드리 창에 비친 좋은 시조 10은 회원들에게 좋은 작품을 다시 찾아 읽는 귀한 시간이다. 올해는 10집에 걸맞게 창간호부터 9집을 아울러 1편을 뽑는 리뷰도 병행했다. ‘정드리 창에 비친 좋은 시조 10평에 이명숙 회원, ‘리뷰에 우은숙 시인의 평을 함께 싣는다.
이정환의 정지용 시조-아음의일기를 싣는다. 정지용 시인이 시조를 썼다는 사실은 최근에야 밝혀졌다. 시조단에서도 맨 처음으로 정드리문학10집에 싣는다.
‘1930년대 노산의 눈에 비친 제주를 그의 산문집 탐라기행한라산에 실린 시조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정드리에 좋는 일들이 많았다. 김양희 회원이 제40회 중앙시조대상 신인상, 오승철 회원이 제주문학상 수상, 오순금 회원이 시조시학가을호 신인상, 오은기 회원이 문학청춘봄호 신인상, 이미순 시인이 시조시학봄호 신인상 등단을 특집으로 엮는다. 그리고 조영자 회원이 첫 시집 반공일엔 물질 간다, 이명숙 회원이 두 번째 시집 튤립의 갈피마다 고백이, 윤행순 회원이 첫 시집 간호사도 가을을 탄다, 오승철 회원이 다섯 번째 시집 사람보다 서귀포가 그리울 때가 있다를 펴내 그 기쁨을 더한다.
 
편집위원장 문순자
편집위원 고해자, 김영순, 오은기
 

정드리문학회
 
강현수, 고해자, 김강호, 김미영, 김숙희, 김양희, 김영기, 김영란
김영순, 김옥자, 김우영, 김정애, 김진숙, 류미야, 문순자, 박기섭
손영희, 신춘희, 안창흡, 양순진, 양시연, 오세영, 오순금, 오승철
오은기, 오창래, 우은숙, 윤행순, 이경숙, 이명숙, 이미순, 이숙경
이승은, 이은봉, 이정환, 이태순, 장재원, 정 희, 조영자, 최재남

시인 인터뷰
김영순 정수자 시인을 만나다·13
 
회원작품
오승철·27
떡버들 벙그는 날·28
정철 은잔·29
머체골 제주참꽃·30
쌍아래아·31
서귀포·32
 
문순자·33
경의선 숲길·34
성북천·35
새별오름의 가을·36
부안 백합죽·37
고냉이찰흙·38
 
조영자·39
강정, 그 이후·40
이제는, ·41
슬픈 한 끼·42
노을의 시간·43
복사꽃, 지다·44
 
강현수·45
어머니의 가을·46
벌통생각 9·47
벌통생각 10·48
광안대교·49
거부반응·50
 
김영순·51
소리를 보다·52
꿀 따는 날·53
어떤 호객·54
목백일홍·55
살구나무·56
 
안창흡·57
구름이 하늘 더러 1·58
구름이 하늘 더러 2·59
???걸랑 들어보라·60
???걸랑 들어보라·62
???걸랑 들어보라·64
 
이명숙·67
너란 ·68
여분의 하루를 살았다·69
산국·71
영혼의 모서리 상상하기·72
지옥의 묵시록·73
 
김양희·75
묘미·76
만두를 빚으며·77
말끈이나마·78
사람이라고 똑같이 살지 않아·79
디스크 탈출·80
 
오창래·81
섬에서 섬을 보다·82
지진, 그 놀라운 이름·83
어떤 화음·84
그때였으면·85
고적함에 사표 쓰다·86
 
고해자·87
세종호수 징검돌·88
어떤 보폭·89
엉거주춤 노거수·90
수평선·91
이끼 바위·92
 
윤행순·93
내일은·94
안세미오름·95
이방인·96
우도 봄바다·97
웬수·98
 
양시연·99
손지오름 양지꽃·100
기울기·101
이어도 피에타·102
묵주알 봄·103
따라비 물봉선·104
 
오순금·105
하필이면·106
어머니·107
산울림·108
손자 녀석·109
겨울 아침·110
 
오은기·111
가시리·112
아네모네 바람꽃·113
백구두·114
수국꽃길·115
일발장전·116
 
이미순·117
무싱거?·118
참깨꽃 택배·119
한 바가지 동박새 소리·120
며느리밥풀꽃·121
철이른 꽃이 지다·122
 
장재원·123
산방산·124
골갱이로 그리다·125
어느 동굴·126
 
 
등단회원 특집
오순금 제주 돌담·128
심사평 /비유의 참신함과 현대시조의 가능성
당선소감 /사람 냄새 나는 시조를 쓰고 싶다
오은기 ·132
심사평 /절실한 서정과 토속의 정한
당선소감 /매일 제 자신에게
이미순 세천 포구·137
심사평 /현대시조 일상의 자잘한 아픔과 소망을 담는 그릇
당선소감
 
poet & country ? 문순자 시인
조영자 시의 마중물, DNA를 물려받은 구엄바다·143
 
고해자의 제주어 산책
고해자 고해자의 제주어 산책 영 ???믄 알카마씀?·151
시어로 쓰기 좋은 제주어 부사 30
 
시인이 쓴 시조
오세영 새해·160
김우영 행지상사行至相寺·162
이은봉 잘 마른 장작개비·165
 
정드리 창에 비친 좋은시조 10
박기섭 워낭소리·168
김숙희 햄릿증후군·170
김강호 시 굽는 마을·172
손영희 고비, 사막·175
신춘희 한참을, 울었다·177
이숙경 외달도·179
이태순 만선·181
류미야 골목·183
최재남 지평선·186
김미영 기러기통신·188
이명숙 빛멍이 풀리는 순간 아날로그로 오는 봄·190
 
정드리 창에 비친 좋은 시조리뷰
이승은 찔레·204
우은숙 실존의 감각이 환치된 심미적 감각·207
 
정지용의 시조
이정환 정지용의 시조 ― 「아음의 日記·213
 
제주 동시조
김양희 비밀이잖아 외 1·224
김영란 겨울 산 외 1·226
김영기 까치와 팽나무 외 1·228
김영순 햇감자 외 1·230
김옥자 해바라기 정거장 외 1·232
김정애 시계소리 외 1·234
김진숙 비의 이름 외 1·236
양순진 우주정거장 외 1·238
이경숙 아기의 하루는 외 1·240
정 희 아기염소 외 1·242
 
탐라기행한라산
문순자 1930년대 노산의 눈에 비친 제주·245
 
수상 회원 특집
김양희 그 겨울의 뿔·267
 
편집후기·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