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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동산에 가 봤습니까 (황금알시인선 248)
지은이 : 고성진
출판사 : 황금알
발행일 : 2022년 6월 27일
사양 : 200쪽 | 128*210
ISBN : 979-11-6815-022-5-03810
분야 : 황금알 시인선
정가 : 15,000원
1940년대부터 1950년대에 이르기까지 서귀포를 노래한 시나 그림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고성진 선생은 일제강점기부터 6·25를 전후한 격동의 시기, 서귀포의 역사나 풍경 등을 주옥같은 서정시로 잘 그려냈습니다. 특히 고성진 선생은 화가로는 주변에 널리 알려졌지만, 2,000여 편을 넘는 시를 썼다는 것을 아는 이는 가까운 사람 몇 외에는 없습니다. 그의 시는 편편마다 서귀포의 아픔과 서정이 출렁입니다. 마치 잃어버린 서귀포예술의 퍼즐을 맞추는 자료를 찾아낸 듯한 느낌입니다. 고성진 선생은 서귀포예술의 선구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윤봉택(서귀포예총회장)
고성진 (월적月笛, 월사月沙)
 
1920년 제주도 서귀포에서 출생하였다. 제주 근대미술의 선구자적 작가로서 1942년 일본 태평양미술학교를 수료하였다. 해방 이후 일본에서 미술 서적과 미술 재료를 가지고 귀국하여 김인지, 김경수, 김광추 등과 더불어 지역의 젊은 층을 대상으로 근대서양화의 보급에 힘썼다. 이후 서귀포중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재직하며 후진을 양성하며 활동을 하였으나, 4·3사건 등 비극적 근대사의 와중에서 근대기의 작품이 대부분 소실되고 몇 점 남아있다. 2016년 서귀포시 솔동산 자택에서 별세했다.
 

빛깔·14
망각·15
백합꽃·16
들가 1·17
달이 운다·18
이별·19
·20
칠색 무지개 풍선·21
회색풍경·22
코스모스 1·23
들벚꽃·24
강가에서 아카시아·25
반도 브레이크·26
·27
헌시·28
고별·30
종말·31
달밤·32
오룩·33
살풍경·34
밤새·36
복숭아꽃 1·38
·39
해변가 바위·40
·41
냇가에 철쭉꽃·42
철쭉꽃 1·43
철쭉꽃 2·44
꿩꿩 어데서 울지·45
협죽도 1·46
피꽃·47
나팔꽃·48
·49
농부·50
·51
피아노·52
바닷물결에 무지개가·53
들가 2·54
노을에 젖어·55
풍과자·56
코스모스 2·57
검은 여, 갑곳·58
코스모스 3·59
코스모스 4·60
단풍 1·61
단풍 2·62
물새·63
해와 눈·64
유언·65
울어라·66
큰 무덤 오름악[]·67
천지연·68
서울에는·69
새들이 죽으면·70
철새는 먼바다·71
들국화 1·72
수선화 1·74
나목 1·75
포장마차·76
나목 2·78
벌거벗은 나무·80
벚꽃 1·81
안갯속 1·82
백일홍꽃 1·83
수선화 2·84
그렇게도 살려고·85
나목 3·86
복숭아꽃 2·87
비닐하우스·88
문주란 1·89
사슴나리꽃·90
달이 비치네·92
범섬·93
백목련꽃·94
극락천국·95
협죽도 2·96
너는 잊었니·97
달빛 1·98
초롱꽃·99
들 풍경·100
소남머리·101
시앙시앙·102
님아 가지 마오·103
새섬·104
바다·106
달 달·107
눈물·108
리라꽃 1·109
벚꽃 2·110
달빛 2·111
억새꽃 1·112
벌집 같은·113
나목과 무덤·114
노송 소남머리·116
낙화·118
까마귀·119
꾀꼬리·120
분홍치마·121
백일홍꽃 2·122
억새·123
들가 3·124
꿈속에 노래·125
리라꽃 2·126
백일홍 1·127
수선화 3·128
새꽃·129
문주란 2·130
우리 땅·132
문주란 3·134
개나리꽃·135
백일홍 2·136
비극·137
코스모스꽃·138
해녀·139
협죽도 3·140
페추니아꽃 1·141
백일홍 3·142
들꽃·144
제라늄꽃 1·145
벚꽃 3·146
무인도·148
비명碑銘·149
백일홍 4·150
돔박새 1·151
페츄니아꽃 2·152
들국화 2·153
죽은 연인들·154
철쭉꽃 3·156
수국·157
페츄니아꽃 3·158
무제·159
총 총·160
사라진 피리·161
겨울 풍경·162
억새꽃 2·163
원추리꽃 1·164
돔박새 2·165
흰 목련꽃·166
살다 가네·167
리라꽃 3·168
리라꽃 4·169
벚꽃나무·170
제라늄꽃 2·171
말구슬나무·172
그 옛날·173
Saxophone·174
원추리꽃 2·176
죽고 싶건·178
문주란 4·180
여름·182
모니카 퇴원하는 날·183
안갯속 2·184
설피섬·185
우감愚感·186
솔동산 어디인지 가 봤습니까·188
벚꽃 4·190
들가·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