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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 관리자 (황금알 시인선 263)
지은이 : 강흥수
출판사 : 황금알
발행일 : 2023년 2월 15일
사양 : 120쪽 | 128*210
ISBN : 979-11-6815-043-0-03810
분야 : 황금알 시인선
정가 : 10,000원
달라이 라마Dalai Lama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좋은 사람이 되어라, 마음이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이 되어라. 그것이 나의 근본적인 신념이다. 배려하는 감각과 연민의 감정을 갖는 것은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가져올 것이고 자동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를 생산할 것이다.(Be a good human being, a warm-hearted affectionate person. That is my fundamental belief. Having a sense of caring, a feeling of compassion will bring happiness of peace of mind to oneself and automatically create a positive atmosphere.)”
강흥수는 좋은 사람이자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다. 그는 배려하는 느낌과 연민의 감정을 토대로 사람들을 대한다. 시인은 자신과 타인의 삶에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선물한다. 또한 그의 이와 같은 노력은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공급한다. 강흥수의 시는 단순한 언어가 아니다. 시인의 시는 언어이자 삶이고, 인생이자 사회이며 역사이다. 우리는 그가 걸어가는 시의 앞날에 빛나는 아홉 번째 시집, 열 번째 시집이 출현할 것을 믿고 또 믿는다.
- 권온(문학평론가)
강흥수

志山 강흥수 시인은 충남 안면도에서 태어나, 2001년 첫 시집 「마지막 불러보는 그대」를 상재하였으며, 2002년 「한국시」 및 「공무원문학」 신인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마지막 불러보는 그대」 「이루지 못하여 더 아름다운 사람아」 「잡초의 꿈」 「영혼의 지하철」 「인연은 뿌리 깊은 약속」 「아비」 「새벽길」 「불빛 순례자」(공저) 등이 있다. 한국시 대상, 공무원문학상, 한남문인상 등을 수상했다. 
poemheung@hanmail.net
1부  

뿌리에는 가시가 없다·10
뿌리·11
숙임에 대하여·12
비밀번호 관리자·13
섭리·14
존재하는 것에는 의미가 있다·15
벽·16
꽃샘추위와 봄바람 이유·17
바라보는 곳에 희망이 있다·18
벼락·19
하늘이 그린 수채화·20
꼭짓점·21
해방·22
악 소리·23
꿈속에서 거짓과 싸우다·24
까마귀 소리·25
본향·26
정신의 힘·28
이식 당한 단풍나무·29
희망 없는 황금시간·30
잠결의 시·31
시간 꽃·32
부드러운 길·33
낙엽길·34
한겨울 파도·35
하늘 산책·36

2부  
  
학교 가는 길·38
뜨거운 밥상·39
서산버스정류장·40
폐차·41
걱정만 해댄다면·42
친하지 않아서·43
퉁퉁한 구박·44
아직은 다행이다·45
세수 사랑·46
대화 상대를 찾아서·47
초가을·48
제비·49
고독한 행복·50
잘 왔다·51
군자 단풍·52
잃어버린 왁새·53
코로나 정국·54
햇살 튀는 초겨울 아침·55
팽이는 쉬고 싶다·56
아득한 굴밭·57
지게·58
딱새와 백미러·59
선녀의 무지개·60
꿈속의 시험·61
화나 이글스·62
사랑 사과·63
차단된 기다림·64
돌아가신 아버지·65
고향은·66
빗방울·67

3부  

비겁자들·70
식민사관·71
역사 비극·72
역사는 혼이다·75
어메이징 그레이스(낙원 조선)·76
환단고기·78
단군조선 흔적·81
한 뿌리·82
기자조선과 위만조선·84
환함에 대하여·85
개천절·86
제사장의 나라·88
태극기·89
정안수·90
진달래꽃·91
효孝·92
마니산 참성단·93
찔레꽃·94
함께 가는 길·95
국사 독립·96

해설 | 권온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쓰는 삶, 사람, 사랑·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