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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익 시전집
지은이 : 이수익
출판사 : 황금알
발행일 : 2019년 11월 30일
사양 : 784쪽 | 152*225
ISBN : 979-11-89205-54-6-03810
분야 : 시전집
정가 : 50,000원
시인이 된 지 55년이 지났다. 196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고별」 「편지등이 당선되면서 나는 그 길로 바로 시인이 된 것이다. 시인이 되어서 좋은 점도 많았고 또한 안 좋은 일도 있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좋은 점이 더 많았던 것 같다. 아마 이 나이쯤 되어서 인생의 경륜을 한번 헤아려보면 내가 시인이 되어서 이 세상에 남긴 몇 줄의 시가 화려하고 행복했던 지난날을 은은히 빛내 줄 공적이 아닐까 싶어서이다.
시집은 1969우울한 샹송을 펴냈고, 그 다음 야간열차』 『슬픔의 핵』 『단순한 기쁨』 『그리고 너를 위하여』 『아득한 봄』 『푸른 추억의 빵』 『눈부신 마음으로 사랑했던』 『꽃나무 아래의 키스』 『처음으로 사랑을 들었다』 『천년의 강』 『침묵의 여울등 열두 권을 내었다.
회고하건데 나의 시세계는 아마 허무의 낭만주의로 압축될 것이다.
- 서문중에서
이수익李秀翼
 
1942년 경남 함안에서 태어나 부산사범학교를 거쳐 서울대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함. 196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 그 이후 동인지 현대시에 들어가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함. 저서로는 1969년 첫 시집 우울한 샹송을 펴내고 이어서 야간열차』 『슬픔의 핵』 『단순한 기쁨』 『그리고 너를 위하여』 『아득한 봄』 『푸른 추억의 빵』 『눈부신 마음으로 사랑했던』 『꽃나무 아래의 키스』 『처음으로 사랑을 들었다』 『천년의 강』 『침묵의 여울12권을 펴냈으며, 시선집으로는 우체국에 가면 잃어버린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불과 얼음의 콘서트등이 있음. 현대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한국시협상, 지훈문학상, 공초문학상, 육사시문학상, 이형기문학상, 부산시문학상 등을 수상함.

서문·12
 
습작시 7(1962~1964)
 
1시집 우울한 샹송(1969)
 
2시집 야간열차(1978)
 
3시집 슬픔의 핵(1983)
 
4시집 단순한 기쁨(1986)
 
5시집 그리고 너를 위하여(1988)
 
6시집 아득한 봄(1991)
 
7시집 푸른 추억의 빵 (1995)
 
8시집 눈부신 마음으로 사랑했던(2000)
 
9시집 꽃나무 아래의 키스(2007)
 
10시집 처음으로 사랑을 들었다(2010)
 
11시집 천년의 강(2013)
 
12시집 침묵의 여울(2016)
 
이수익 연보/연구서지硏究書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