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판도라 상자에 갇힌 현대시•5
제1부 전환기의 시론
전환기의 개념시학과 서정의 획일화 현상•20
서정적 자아와 다른 서정의 주체•32
현대문명의 공간에 대한 비판적 상상력•39
꿈과 리듬을 잃어버린 현대시•52
자유로운 언어와 몸의 축제•61
― 김혜순론
제2부 전환기 문단의 풍경
황재우로부터 황지우로의 기행•82
서울예전 문창과 풍경•101
― 최인훈과 오규원
1980년대 후반기 문예지와 등단 상황•118
아궁이샘물 시인과 작가세계 탄생•127
― 최승호와의 인연
이름의 추억과 현대문학 죽비소리•133
『현대시학』과 『현대시』와 미당과의 만남•139
점퍼 시인과 트렌치코트 기자•145
― 황학주와 김훈
뒤바뀐 평론집과 쑥대머리 시인의 죽음•153
해체시와 쇠죽가마의 혈투, 그리고 김종삼•159
조세희의 하얀 저고리 유감•164
인사동 풍경•170
― 삼육학원과 관훈미술관과 정진규
제3부 전환기의 시문학사―1980년대 대표시집을 중심으로
1980년대는 시의 시대였다•180
― 시집으로 읽는 1980년대 시문학사 총론
무엇을 위한 파괴의 시학인가•192
― 황지우 시집,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체위를 바꾸고 싶은 시쓰기•203
― 이성복시집,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
무기로서의 시세계•214
― 박노해 시집 『노동의 새벽』
즉물성의 시세계•226
― 최승호 시집 『대설주의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