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Ⅰ
비평과 문체 ― 1960년대∼1990년대의 비평을 중심으로
한국 원론 비평의 수준 ― 유종호의 『시란 무엇인가』
사랑과 공감의 비평 ― 이혜원론
한국 현대시사의 기술 방식 비판
100년 만에 다시 생명을 얻은 ‘청춘’ ― 『문학청춘』 창간에 부쳐
Ⅱ
경계인, 그 고뇌의 시적 역정 ― 이용악론
한(恨)과 원(願)의 동시대적 차원 ― 허수경론
선감각과 슬픔의 미학 ― 이원섭론
죽창과 꿈꾸는 존재로서의 삶 ― 고재종론
생명을 부르는 영혼의 노래 ― 한하운론
흑과 백의 변증법 ― 최승호의 「대설주의보」, 「눈보라」
시, 그 끝없는 물결 ― 신석초의 「돌팔매」
Ⅲ
자아 찾기와 세상 보기 ― 김종철의 『오늘이 그날이다』
녹색의 불 ― 박희진의 『사행시 삼백수』
지식인의 가락 ― 송욱의 『하여지향(何如之鄕)』
시간의 길 ? 채성병의 『연안부두 가는 길』
절제된 생명의 언어 ― 이시영의 『조용한 푸른 하늘』
언제나 유효한 그의 노래 ― 황지우의 『어느 날 나는 흐린 주점에 앉아 있을 거다』
감각의 향연 ― 양균원의 『허공에 줄을 긋다』
Ⅳ
우주적 상상력 ? 정진규의 『공기는 내 사랑』, 장인수의 『온순한 뿔』
소외의 시학 ? 최을원의 『계단은 잠들지 않는다』, 전기철의 『로깡땡의 일기』, 김창규의 『먼 북쪽』
석양의 시 ? 박주택의 『시간의 동공』, 황학주의 『노랑꼬리 연』, 김영박의 『환한 물방울』
상처와 휴머니즘 ? 마종기의 『하늘의 맨살』, 전용직의 『붓으로 마음을 세우다』, 유정이의 『선인장 꽃기린』
죽음과 삶의 변주곡 ― 이수익의 『처음으로 사랑을 들었다』, 최춘희의 『시간 여행자』, 곽효환의 『지도에 없는 집』, 오탁번의 『우리 동네』
비움과 비워짐의 시 ? 임연태의 『청동물고기』, 하정열의 『삶의 흔적 돌』, 김명철의 『짧게, 카운터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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